
1.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커피 업계에서 종사하다가,
프랑스 유학 준비하는 33살 이희걸입니다.
올해 ABC부터 시작하여
내년 5월에 B2 시험 준비하고 있습니다.
2. 왜 불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나요?
우선 외국어를 배운다면
불어를 처음으로 배우고 싶었고,
지금은 프랑스 유학준비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 꾸꾸 프랑스를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이전의 꾸꾸프랑스에서 이미 불어를 배우고
B2 취득한 학생을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그분께서 다른 학원에서 배우다가
수업 속도에 아쉬움으로
과외 형식을 찾다가 꾸꾸를 알게 되었고,
이후 빠르게 Delf B2를 취득할 수 있었다고
적극 추천하여,저도 고민없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4. 꾸꾸 프랑스에서는
어떤 식으로 공부했나요?
꾸꾸 프랑스는 소수의 인원(과외 방식)으로 할 수 있었고,
Delf는 혼자 해결할 수 없는
작문과 혼자 말하기, 상황극,
토론 같은 형식의 시험들이 있다 보니,
이 위주로 진행하였습니다.
정말 ABC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학생 속도와 성향에 맞춰 진행해 주셨고,
발음 또한 현지 발음으로
제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발음 수업도 별도로 준비해 주셔서
중간 중간에 발음을 교정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Delf 시험에 맞춰
맞춤 식 수업을 진행한다는 점입니다.
우선 문법을 최대한 수준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진행하고,
쓰기의 경우 숙제로 해가며
선생님께서 첨삭해주시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어설픈 표현들,
같은 뜻이지만 상황에 맞춰 주로 사용되는 단어들로
전부 잡아 주시면서 개선해 나갈 수 있었고,
수업의 핵심인 회화의 경우도
시험을 대비해 최대한 많은 주제들로 수업을 진행하면서,
최대한 쉽게 말할 수 있게 교정해 주셨고,
Delf 등급 수준에 맞춰
어려움 없이 맞춤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5. 꾸꾸 프랑스 수업의 특징이나
좋았던 점이 있다면 무엇이었나요?
우선 첫번째로,
원어민 원장님, 강사님과의 수업입니다.
현지에서 주로 사용되는 말들, 단어들,
상황들을 들으면서 배울 수 있는 점과
항상 주어진 커리큘럼 순서대로 천천히 진행되는 것이 아닌,
학생들 수준과 여러 상황에 맞춰
더 빠르게 수업 속도를 올릴 수 있다는 게
큰 메리트 인 것 같습니다.
족집게 과외처럼
시험에 핵심적인 부분만을 집어서
짧은 시간에도 성과를 낼 수 있게
진행하는 수업 방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게다가 외적인 시간에도
공부하는 학생들을 진심으로 챙겨 주시는 모습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6. Delf 시험을 보면서 느낀 점,
합격하고 느낀 점?
시험은 역시나 가장 빠른 성장을 돕는 것 같습니다.
시험 기간 한달이
다른 시간들보다 월등히 성장시킨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고,
나 혼자가 아닌
원장님부터 실장님까지
모두 학생들과 같은 마음으로 도와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A2를 좋은 점수에,
그리고 B1을 준비 한달만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B1을 시험 준비할 때 어렵지만,
가능성이 없지 않다는 말씀에
도전을 하였고,
중간에 시험을 봐야하나 고민을 할 때,
선생님께서 도전해보자는 말씀과
그 약속의 배신하고 싶지 않아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0월 한달동안 꾸꾸에서 공부할 때의
학생들의 간절함과 긴장감이
저를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게끔 하게 된 계기였습니다.